▲ [사진] 조대부고 교육 사진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김다은 교사가 ‘2024년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우수 사례를 심사해 10편을 시상했다.
김 교사는 ‘추구ME 찾으러 가보자GO’라는 주제로 AI융합 활동을 통한 학생교육 사례를 제출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김 교사를 포함해 전국에서 2명이 수상했다.
김 교사는 다양한 AI 교육활동을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정보 교과과정 확대를 통한 교육과정 내실화, 연수 프로그램 및 수업나눔 등을 통한 교사 역량 강화, 인공지능과 학생 진로를 연결한 교육으로 진로진학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AI·정보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조대부고가 AI·정보교육 선도모델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
또 양산중학교 신혜선 교사는 AI교육 활성화 사례인 ‘AI교육으로 미래 날개를 달다’를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AI·정보교육 중심학교는 AI·정보교육의 다양한 수업 모델 개발과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선정된 학교이다. 현재 광주에는 조대부고, 양산중 등 초등학교 9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6개 등 총 18개 학교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조대부고는 지난 2019년부터, 양산중은 2018년부터 SW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시작했으며, AI·정보교육 중심학교로써 다양한 AI·정보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조대부고 김다은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꿈꾼 ‘지능 정보화 사회 속 나 찾기’라는 목표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AI‧정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AI‧정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우리 광주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 참여 중심 AI‧SW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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