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처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를 ‘반국가적 내란 행위’라고 보는 설문조사 응답자가 전체의 7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응답자의 87%는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의 63%가 내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내란 행위에 대한 평가는 지지 정당별로 입장이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0%는 내란으로 봤지만 국민의힘 지지자의 63%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40·50대 중장년층(각 80%, 86%)은 내란으로 봤지만, 70세 이상은 46%가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한 정당한 행위’라는 주장에 공감하는 응답은 16%에 불과했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81%(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73%)에 달했다. 여기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 52%는 공감한다고 답했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2%였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87%에 달했다.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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