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장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러시아 군대의 활동을 지원하는 최전선 항공 기지 역할을 한다.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에서 대규모 드론 공격이 기록됐다. 폭발음은 점령군의 전략적 군사 비행장이 위치한 밀러로보 시에서 들렸다.
Liga.net은 하늘에 번쩍이는 섬광과 폭발음이 담긴 동영상이 소셜 네트워크에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스토프 지역 주지사 대행인 유리 슬류사르(Yuriy Slyusar)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9시부터 방공군이 드론 공격을 격퇴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