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 북구청[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가 올 한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특별교부세 43억여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북구는 ‘지역 현안 사업 4개’, ‘재난 안전 사업 7개’, ‘인센티브 분야 9개’ 등 총 ‘43억 5백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북구는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민선 8기 동안 ‘특별교부세 186억여 원’을 확보하였고 이는 역대급 세수 결손 등으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 가뭄 속 단비와도 같은 값진 성과이다.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주요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지역 현안 사업에 ▲두암3동․오치2동 커뮤니티센터 건립 8억 원 ▲골목형상점가 상인교육관 구축 4억 원 ▲북구청사 신관 신축 3억 원 등 총 4개 사업 ‘15억 원’을 받았다.
또한 재난 안전 사업으로는 ▲양산동․두암동 하수암거 보수 6억 원 ▲본촌 산단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5억 원 ▲발산교 교량받침 보강 3억 원 ▲무등로 위험도로 시설 개선 3억 원 ▲용봉동․운암동․건국동 범죄예방용 CCTV 설치 2억 원 ▲자전거도로 안전 개선 5천만 원 등 총 7개 사업에 ‘1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인센티브 분야는 ▲지역 금융 협력 모델 우수 2억 원 ▲지방규제 혁신 우수 2억 원 ▲지자체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 우수 1억 2천만 원 ▲지방재정 신속 집행 우수 1억 원 등 총 9개 분야에서 ‘8억 5천 5백만 원’을 포상의 일환으로 교부받아 주민 편익 증진 시책 사업의 재원을 마련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에 비상이 걸린 상황임을 고려하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해 열악한 구 재정 여건을 극복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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