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용진 페이스북박용진 전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매불쇼 발언을 듣고 깜짝 놀랐다. 저를 비롯한 당내 다양한 분들을 만나 통합의 메시지를 내다 돌연 지난 일을 두고 논란을 자초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당 대표가 애써 조성한 당내 통합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국민과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이번 일로 벌어진 갈등이 더 커지지 않도록 이 대표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달 21일 이재명 대표의 오찬 회동 제안에 응하며 통합 행보에 힘을 실었으나 최근 이 대표의 발언으로 당내 통합 행보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2023년 9월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2차 표결 당시 당내 이탈표가 대거 발생한 데 대해 비명계 계획설을 제기했다. 그는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벌인 일, 당내에서 비공식적으로 요구한 것을 맞춰 보니 다 짜고 한 짓”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 대표는 “짰다는 증거는 없고 추측”이라고 덧붙였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