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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15개가 넘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김수현 씨.

하지만 미성년자 시절의 고 김새론 씨와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수현 씨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게시판엔 시청자의 비난과,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결국 김수현 씨는 오늘 예정된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김수현 씨를 모델로 기용했던 한 대기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김수현 씨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일부 업체는 SNS 홍보 사진부터 삭제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김수현 씨와 고 김새론 씨의 과거 사진 등이 연일 확산되는 가운데 김수현 씨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