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이철규 의원은 12일 인터뷰에서 아들과 며느리 일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전했다. 알았다면 내버려둘 수 있었겠느냐고 말한 이 의원은 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한 일이 맞다며 철저히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배후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짐작이 가지만 어떻게 말하겠느냐며 말을 아낀 이 의원은 "악질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부 '한딸'들이다, 민주당 사람들은 본인들도 아프기 때문에 안 그런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 당시 국민의힘 대변인을 지낸 박상수 인천서갑 당협위원장은 SNS에 "충분히 당황하고 억울할 수 있으나 애먼 생사람 잡지 말고 좋은 변호사 선임이 먼저다"고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