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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재공

[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서동주 믿음 정형외과 원장이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익산시에 자리잡은 믿음 정형외과는 어깨관절 및 척추치료 전문병원으로 입원병상 및 최신 수술실, X-ray, 초음파, 물리치료실등 의료전문시설이 완비되어 지역 의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지역에서 정형외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출금의 일부를 모아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2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서동주 원장은 “부모님께서 지역사회에서 귀한 예수병원을 믿음의 동역자로 생각하셨다.”며 “최근 예수병원의 전북권역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하고자 후원을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예수병원 전북권역재활병원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동문 의료진들의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어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