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4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는 2학기 문화교육강좌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 달성문화센터가 밝혔다.
|
|
(달성군 사진제공)
크게 ▷영·유아 ▷아동&청소년 ▷건강스포츠 ▷미술&음악 ▷전문활용 ▷실생활공예 ▷요리(토요 꼬마 파티시에, 커피 바리스타 2급 과정) ▷컴퓨터로 달성문화센터의 개강강좌는 나뉜다. 8개의 대분류 아래 각 강좌의 특성과 일정에 맞게 총 141개 강좌 255개 반이 2학기 문화교육강좌 운영 기간에는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동 시간대 진행될 예정으로 아동·청소년기 프로그램인 ‘놀이식 원어민 영어교실’과 ‘한우리 독서 논술 수행평가반’이 나이 터울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7세부터 초등생까지 두 프로그램에는 참여할 수 있어 부모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게 그 이유다. 아동·청소년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데 영어와 국어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개설된 두 강좌는 상호 보완적 교육 효과를 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미있는 엄마표 역사교실 ▷오하요 일본어 ▷마카다 디카時(시) ▷내 자산을 지키는 부동산 공부 ▷웃음코칭지도사 1급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문화센터의 또 다른 인기 강좌 중 하나인 전문활용 강좌의 경우 2학기부터 5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각종 문화·체육·교육 등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김정화 이사장은 말했다.
강좌 수강 신청 방법 및 관심 강좌 검색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dssiseol.or.kr)를 참조하거나 달성문화센터 접수처(☎053-659-423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다양한 문화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