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페이스북이재명 대표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몸조심하길 바란다"며 압박했는데, 이를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대 신변이 가장 안전한 장소는 바로 감옥이다"며 비꼬았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SNS에 "이재명 의원은 그간 29번의 탄핵을 자행해 국가기관의 직무를 정지시켜 국헌문란을 주도해온 내란범"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그런 사람이 반체제 법조인 출신 마은혁을 헌재 재판관 임명을 강요하며 최상목 대행을 직무유기로 체포 운운한다"며 "최근엔 암살위협 당한다고 쇼도 하고 있다. 그렇게 부산 떨지 말고 그만 감옥 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