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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이번 주부터 천 원
  • 김만석
  • 등록 2025-03-21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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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도 다음 달부터 가격 인상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장바구니 단골 품목인 라면.


그런데 요즘은 라면도 막 담기엔 망설여진다.


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라면값을 올린다.


대표 상품인 진라면은 10% 가량 올라 790원이 되고 오동통면과 짜슐랭 등 16개 품목이 평균 7.5% 오른다.


지난 17일부터 라면값을 올린 농심에 이어 두번째다.


농심은 신라면을 950원에서 천원으로, 새우깡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리는 등 17개 품목을 평균 7.2% 올렸다.


2년 전 부총리까지 나선 정부 압박에 내렸던 가격을 다시 되돌린 거다.


라면값이 체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빵이나 과자, 커피보단 작지만 대표적 서민 먹거리라는 상징성 때문에 정부의 물가 관리 주요 품목 중 하나다.


팔도는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불닭' 브랜드의 삼양식품은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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