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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제은미)은 최근 (재)복산동장학회(이사장 

배종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복산동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한 장학 사업을 해 오고 있다.

  배종관 (재)복산동장학회 이사장은“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뜻을 함께한 분들과 장학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