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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개한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은 25%였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적혀 혼선이 빚어졌다.
한국 정부는 일단 이 숫자가 다른 이유를 미국 정부에 문의하며 25%로 수정하려고 협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뿐 아니라 인도와 스위스 등 10여 개국도 트럼프 대통령 발표 때와 행정명령 부속서가 달라 이 또한 수정됐다.
최종 관세율을 수정한 이유에 대한 뚜렷한 설명 없이 백악관은 관세 철회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오늘도 미국은 이용만 당해 왔다면서, 상호 관세가 미국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이 지적한 불공정 무역 관행을 다른 나라들이 먼저 없애야 관세 인하 여부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농산물 수입 규정도 문제 삼으면서 비관세 장벽을 다시 언급했다.
한편, 캐나다와 멕시코는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해선 예외 없이 25% 관세가 부과됐는데 캐나다는 이에 대응해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 맞불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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