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성군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부터 관내에서 다양한 체육대회와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개최·진행된다.
지난 4월 5일 거진읍에서 열린 ‘제53회 고성군 축구 협회장배’를 시작으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한 5개 읍면 공설운동장에서 83개 동호인 축구 동아리 소속 선수와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하여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은 4월 12일 토요일 오전 9시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함명준 고성군수,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권은동 강원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 박재근 고성군축구협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에서 모인 80개 유소년 축구팀의 선수와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군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U-18 남자 국가대표팀은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하고, 대한배구협회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다른 대회를 대비한 전지훈련을 공현진 해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및 도 단위의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며, “군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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