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로 돌아온 니엘 씨.
그는 최근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자신의 병역 문제를 언급했다.
2021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소집 통보를 기다렸지만 수년간 복무 기관에 배치되지 못한 장기 대기자로 분류되면서 지난해 전시근로역 사실상 면제 처분을 받았다.
다만 니엘 씨는 사회복무요원 판정 배경에 대해선 '개인사'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니엘 씨 소식에 배우 나인우 씨 사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나인우 씨 또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지만 병무청의 행정 지연으로 인해 지난해 전시근로역으로 군 면제가 결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