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소속 그룹 아스트로 멤버 등 가요계 동료들과 함께 추모곡을 발표한 차은우 씨.
추모곡은 2년 전 사망한 그룹 멤버 '문빈'씨를 기리는 노래로, 차은우 씨가 주도적으로 녹음을 이끌었다고 알려졌다.
그러자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에선 차은우 씨와 소속사가 고인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방이 잇따랐다.
이에 차은우 씨 팬들은 루머를 방관해선 안 된다며 소속사 앞에 트럭과 근조화환을 보내 시위를 벌였다.
결국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민감한 내용이라 그동안 상황을 조심스럽게 지켜봐 왔다며, 앞으로는 차은우 씨를 포함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