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씨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에 출연한다.
소속사는 수영 씨가 '존 윅'의 세계관을 잇는 신작 영화 '발레리나'의 합류를 확정했다며, 수영 씨가 등장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액션 스릴러 장르의 해당 작품에는 '존 윅'의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영화 007시리즈를 통해 알려진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출연하고, 수영 씨는 암살자인 주인공의 보호를 받는 '카를라'라는 인물을 맡았다.
영화는 올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수영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