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씨가 출연한 영화 '기타맨' 측이 극장 개봉에 앞서 작품의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에 선보였다.
약 4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는 김새론 씨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기타맨'의 일부 장면과 주제곡이 사용되었으며, 김새론 씨는 작년 가을 영화의 촬영을 마쳤지만 지난 2월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고인의 유작이 됐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고인을 다시 한번 추모하고 있다.
감독은 김새론 씨가 촬영 현장에서 무척 열정적이었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로 발생하는 음원 수익은 한국생명존중희망센터에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