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청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을 조사한 ‘2024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를 원주통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29일 공표했다.
2009년을 시작으로 2024년 12회를 맞은 ‘원주시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9일부터 28일까지 원주시 표본 1,1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내용은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취업과 창업 △ 문화시설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의 49개 문항이다.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가족 돌봄 균형) 일·가족돌봄 균형에 관한 응답은 ‘어렵지 않음’ 73.3%, ‘어려움’ 26.7%로 나타남.
(부모 부양책임자) 부모님의 생활비는 ‘부모님 스스로 해결’이 71.4%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모든 자녀’ 18.7%로 나타남.
(스트레스 인지율) 스트레스 인지율은 직장생활 62.9%, 학교생활 50.3%, 전반적인 일상생활 47.0%, 가정생활 38.2%로 나타남.
(일반인에 대한 신뢰) 일반인에 대하여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58.2%,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20.4%, ‘약간 신뢰한다’ 20.4%, ‘완전히 신뢰한다’ 1.0% 순으로 나타남.
(사회적 지원) 사회적 지원자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1.2%로, 평균 4.95명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남. 연령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원 인원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
(지역민으로서의 지역정체성) 강원특별자치도민으로서의 소속감은 ‘있다’ 56.3%, 원주시민으로서의 소속감은 ‘있다’ 66.1%로 나타남.
(외국인에 대한 태도) 외국인에 대한 태도는 4점 만점에 ‘나는 외국인과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 3.29점, ‘나는 외국인과 친구가 될 수 있다’ 3.26점, ‘나 혹은 나의 자녀가 외국인과 결혼할 수 있다’ 2.87점 순으로 나타남.
(범죄피해에 대한 두려움) 밤에 혼자 있을 때 ‘두렵다’ 14.4%, ‘두렵지 않다’ 66.3%이며, 밤에 혼자 골목길을 걸을 때 ‘두렵다’ 29.5%, ‘두렵지 않다’ 50.0%로 나타남.
(환경과 성장의 우선순위) “환경보호보다 경제성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38.9%, ‘동의하지 않음’38.4%로 나타남
(도서관 이용) 원주시민들의 도서관 이용률은 22.1%이며 ‘월1∼3회’(7.3%)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도서관 이용 목적으로는 ‘독서’ 45.5%, ‘학업공부’ 25.8% 순으로 높게 나타남.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안은 ‘읍면동별 작은 도서관 개관’ 31.2%, ‘문화행사 활성화’ 29.4%, ‘주차공간 확보’ 17.5% 순으로 나타남.
(청년 취업 및 창업 활성화 정책) 청년 취업 및 창업 활성화 정책으로는 ‘관내 기업지원 및 새로운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25.7%, ‘청년 창업·창작 지원’ 24.7%, ‘공공부문 채용 확대’ 22.5%, ‘진로·취업지원서비스 제공’ 7.7%, ‘고교·대학교 연계 취업 지원프로그램 강화’ 6.6% 순으로 나타남.
자세한 사항은 원주통계정보 홈페이지(wonju.go.kr/stat/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의 생각을 담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가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는 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도 진행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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