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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김수연)은 지난 29일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필례)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세대에 소불고기, 창난젓, 두유 1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필례 안락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락2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에도 효소를 활용하여 관내 하수구 악취를 제거하고 벌레를 퇴치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