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씨의 새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63개 나라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진 씨는 지난 16일 노래 7곡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 앨범 '에코'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은 발매 당일부터 이튿날까지 독일과 영국, 프랑스와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앨범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Don't Say You Love Me)는 개별 곡의 인기를 가늠하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도 함께 석권했다.
뮤직비디오에선 진 씨와 배우 신세경 씨가 호흡을 맞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