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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계절을 품은 경기장 – 강원 방문의 해, 그 시작
  • 김만석
  • 등록 2025-05-20 0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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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의 열기 속, 강원의 사계절이 기다립니다 –


▲ 사진=강원도청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5월 17일(토)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 FC와 울산 HD FC의 K리그1 홈 경기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진행된 이번 홍보 부스 행사에서 재단은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쳤다.


□ 현장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응원 문구를 종이에 적어 게시판에 붙이는 행사 ▲방문의 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인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포츠 키링, 여행용 보냉가방, 블루투스 스피커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 특히, 강원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gwto_official)을 팔로우하고 부스 인증 사진 또는 경기 응원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한 참여자 중 일부는 재단 계정 스토리에 재공유되는 방식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통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 이와 함께 원정 응원단에게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과 팀의 경계를 넘어 폭넓게 강원 관광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스포츠 팬들과 직접 만나 강원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강원 FC를 경기장을 찾은 원정팬들에게도 강원 관광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전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지역행사와 연계해 ‘강원 방문의 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강원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 중이며 강원 FC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스포츠 콘텐츠와 관광 마케팅 간 협력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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