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해시□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5월 22일 동해항을 출항하는 한·러·일 카페리선(두원상선)을 통해 도내 수출농산물인 평창 파프리카의 일본 수출이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적된 파프리카는 평창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오대에서 생산한 것으로, 첫 출하 물량은 5톤이다. 본격적인 출하가 5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번 항차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매주 정기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두원상선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동해항과 일본 마이즈루항을 연결하는 항로를 운영해왔으나, 운항은 1년 만인 2022년에 중단됐다. 이후 2024년 8월부터 일본 사카이항과의 직항 노선을 재개하면서 이번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 동해~사카이미나토 항로는 지난 2019년 말 이후 5년간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재개된 것이다. 과거 동해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강원 파프리카는 매년 700톤 내외였다.
▲2015년 402톤 ▲2016년 651톤 ▲2017년 774톤 ▲2018년 539톤
▲2019년 710톤 ※(동해-마이주르 구간) 2021년 137톤
□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관계자는“농가들의 수출 혜택이 줄어 예전만큼의 수출물량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번에 수출을 진행하는 농업회사법인 ㈜오대의 경우에도 수출농가의 재배 면적이 20%로 감소한 상태이다. 하지만 동해항 한·일 국제항로가 물동량을 다시 회복하고, 일본 관서지역의 주요 루트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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