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김길용기자] 영암군은 22일 제1호 민간정원인 ‘새실정원’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와 방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실정원의 첫선을 축하했다.
새실정원은 전라남도 제29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곳으로, 월출산 자락에 1.46ha, 축구장 2개 크기로 조성된 자연과 여유가 어우러진 쉼터다.
새실정원은 단풍이끼정원, 동백암석정원, 매화정원 등 사계절 테마형 공간을 통해 계절마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연못과 전망대 등 조망 풍경으로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식에 참석한 방문객들은 정원을 탐방하며 국립공원 월출산의 청정 자연을 만끽했다.
정현종 정원주와 농업회사법인 새실의 정서진 대표는 3대에 걸쳐 이 공간을 정성껏 가꿔왔으며, 올해 5월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새실정원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개방형 정원으로 운영된다.
정서진 새실 대표는 “새실정원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정원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새실정원 개장을 계기로 도갑사, 기찬랜드, ‘영암365 기(氣)운담: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정원교육, 생태체험, 휴식 프로그램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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