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온라인상에는 나상현 씨가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폭로 글이 확산됐고 당시 나상현 씨는 자신의 행동으로 불쾌감을 느낀 분에게 사과드린다며 잘못을 인정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렸다.
하지만 어제,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나 씨의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앞서 나상현 씨가 올린 글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의적 책임감에 올린 것일 뿐, 성추행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확인 결과 성추행은 없었다며 나 씨와 밴드 멤버들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을 삼가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