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의 주학년 씨가 활동을 중단한 지 이틀 만에 팀을 완전히 떠나게 됐다.
소속사는 어제 주학년 씨의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학년 씨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여성과 술자리와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장을 목격한 일본 현지 매체가 소속사에 연락을 취하면서 주학년 씨의 탈퇴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학년 씨는 오늘 새벽 SNS에 자필로 쓴 글을 올렸다.
주 씨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해당 여성과의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건 맞지만 성매매나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