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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즐기는 '멕시코 요리의 향연' 최명호
  • 기사등록 2016-05-13 1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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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9월10일까지 야외테라스에서 '비바 멕시칸 퀴진(Viva Mexican Cuisin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멕시코 음식은 토마토와 고추, 옥수수와 감자의 원산지로 유명하며 원주민 문명과 스페인, 프랑스, 아랍의 요소가 모두 섞이며 발전해온 퓨전음식이라 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스티브 김 총주방장이 엄선한 정통 멕시칸 뷔페 스타일 음식에 무제한 생맥주를 3만9000원에 제공하는 '패키지1'과 여기에 코로나 병맥주 1병 및 칵테일 마르가리타(Margarita)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패키지2'를 선보인다. 패키지2의 가격은 4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어린이(만 4세~만 12세) 동반 시 인당 1만9500원이며 매주 월요일에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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