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8살 차이의 이들 커플은 2018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3년부턴 공개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이장우 씨는 최근 한 방송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 씨에게 결혼식의 사회나 주례를 봐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구체적인 예식 날짜가 정해지자 일부 누리꾼은 과연 전현무 씨가 이장우 씨 결혼식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에도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