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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관리 역은 9월부터 안산시,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과 공동으로 중앙역과 고잔역 교각의 회색빛 콘크리트 벽과 그라비티로 그려진 곳에 벽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행사는 안산관리역과 안산시가 공동으로 2014 문화디자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시행된 행사로 옛 수인선 협괘 열차, 단원 김홍도 등 철도 및 안산의 역사를 그림으로 담았다.
오동열 안산관리역장은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로 있었던 역사 주변을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주민과 고객들을 위한 역으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통수단의 역을 넘어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의 역으로 변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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