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녹색 환경 지원센터<</span>센터장:오종민>가 주최한 제4회 지자체 미세먼지 관리 방안 심포지엄이 용인시청 3층 비전 홀에서 열려 용인특례시 의회 신현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현녀 용인특례시 의회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신현녀 의원은“우리 모두의 삶과 건강에 직결되는 대기환경 문제, 특히 미세먼지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미세먼지는 이제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 호흡기 질환자 등 건강 취약 계층에게는 더욱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천 가능 정책을 고민해야 하며, 오늘 이 자리가 그러한 지혜를 모으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이어 “시의회 일원으로서 용인시의 공기 질 개선과 환경정책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