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공항공사,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가스안전관리 업무협약식에서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지난 22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소재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가스 안전사고 예방과 대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공항 가스공급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최상의 진단·기술서비스 제공, △가스안전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대국민 가스 안전 홍보활동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공항의 가스공급시설은 여객 청사의 냉·난방과 상업시설 영업을 위한 필수 설비로 한국공항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정밀안전진단, 노후시설 개선·교체 등 가스 공급 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