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씨가 우리나라 관광을 알리는 새 얼굴로 발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박보검 씨를 위촉했다며 박보검 씨가 출연한 해외 홍보 영상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관광공사 측은 박보검 씨가 현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 관광을 홍보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올해는 모델인 박보검 씨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살려, 홍보 영상도 단편영화 형식과 박보검 씨가 직접 부른 노래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 같은 홍보 영상의 본편은 오는 29일 공개되며 향후 뉴욕과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 전광판에도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