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조정석, 거미 씨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거미 씨가 임신 4~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시기라고 덧붙였다.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고요,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보게 됐다.이와 함께 조정석 씨는 극장가에서도 큰 축하를 받고 있다.지난 수요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이 개봉과 동시에 기록 행진을 시작한 것이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첫날 관객 43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달성했고, 이틀째인 어제는 70만 명을 넘어서며 관객 수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