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인공지능, AI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할 정예 팀이 선발됐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업스테이지, 그리고 SKT와 NC, LG AI 연구원 등 모두 5곳.
지난달 공모에서 15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던졌는데, 카카오와 KT 등 절반 이상이 고배를 마셨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독자적인 AI 개발 경험이나 AI 생태계에 미칠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
선정된 5곳은 앞으로 최신 그래픽처리장치, GPU와 고품질 학습 데이터 등, 올 한 해 약 2천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