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오른쪽)이 말복을 하루 앞둔 8일(금) 방화구립어르신사랑방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말복을 앞두고 어르신들 건강을 챙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8일(금) 방화구립어르신사랑방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삼계탕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유례없는 혹독한 더위와 극한 호우가 반복되면서 여름을 보내시기 더욱 힘드셨을 텐데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더위를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 등으로 직접 조리한 전복 한방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