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아시스의 공식 SNS에 '앨범 모닝 글로리의 새로운 비주얼'이라며 올라온 영상.
그런데 영상 중간중간 욱일기가 연상되는 이미지가 사용됐고, 이를 본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욱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사용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선 금기시되고 있다.
특히 오아시스는 오는 10월 16년 만의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어 국내 팬들의 반발이 거세다.
한편, 오아시스는 지난달에도 멤버 리암 갤러거가 중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