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 단양군 상하수도과 전경.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라’등급에서 무려 두 단계나 상승한 성과로, 경영개선 노력과 대민 서비스 향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전국 76개 지방공사와 122개 상수도 운영기관 등 총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두 분야를 종합 심사해 ‘가’부터 ‘마’까지 5단계 등급을 부여했으며, 단양군은 상위권인 ‘나’등급에 올랐다.
군은 상수도 시설 확충과 노후 관로 정비, 수돗물 품질 향상, 민원 응대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특히 지난 평가에서 지적된 미흡 지표들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보완한 점이 등급 상승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분석이다.
군민 체감 성과도 두드러졌다. 군은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주민들이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 초 발표된 ‘2024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상수도 공기업 부문 도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환경부가 실시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점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안정적인 수도 공급 체계와 관리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단양군은 노후화된 급수관 문제 해결을 위해 옥내 급수설비 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로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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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지진과 붕괴, 화재를 동반한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남구는 16일 “재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
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