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 도서관 운영 경험이 없는 `제천복지재단`이 단독으로 지원한 제천 기적의도서관.충북 제천 기적의 도서관 차기 위탁기관 선정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년 넘게 도서관을 운영해온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재위탁을 포기한 가운데, 도서관 운영 경험이 없는 제천복지재단이 단독으로 지원했기 때문이다.
제천시는 지난 7월 17일 위탁기관 모집 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인 8월 7일까지 제천복지재단 한 곳만 신청했다.
시는 재공고 없이 심의위원회 적정성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수탁 기관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도서관 전문가와 일부 시민들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어린이 도서관 운영을 행정 편의적으로 처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기적의 도서관 개관 초기 운영에 참여했던 한 교수는 “전국적으로 위탁기관 변경 사례는 있었지만 대부분 문화재단이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이었다”며 “복지재단이 맡는 경우는 처음 본다”고 지적했다.
2004년 개관한 제천 기적의 도서관은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과 북 출발 운동, 어린이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등으로 공공도서관 운영의 모범으로 평가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천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은 검토 단계”라며 “복지재단의 인프라를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서는 “단독 지원이라는 이유로 절차를 서둘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 의견 반영과 투명한 선정 절차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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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지진과 붕괴, 화재를 동반한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남구는 16일 “재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
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