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투어 ‘슈퍼쇼 10(SUPER SHOW 10)’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공연은 사흘간 총 3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약 3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22일 공연은 전 세계 14개 지역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됐고, 23·24일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돼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 사진=에스엠엔터테이먼트이특은 무대에서 “평균 나이가 40대가 넘어가는 고령 그룹이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활동을 최소화해온 희철도 2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규현은 공연 도중 발목 부상으로 일부 무대에선 앉아서 노래만 소화했지만, 멤버들의 응원 속에 무대를 이어갔다. 희철은 드럼 퍼포먼스로 규현과 호흡을 맞췄고, 시원은 “규현아!”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 사진=에스엠엔터테이먼트이날 마지막 공연에는 팀을 떠난 강인이 객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인은 과거 폭행·음주운전 사건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 뒤 2019년 탈퇴했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슈퍼쇼 10’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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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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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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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15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먼저,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의 목소리는 들립니까"를 통해 갈등 유발시설에 대하여 정읍시가 주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강조했다.김석환 의원은 "구조적 위험을 바로잡아 역주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