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31)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간다.
한 연예 관계자는 “지예은이 최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의사의 권고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약 3주간 활동을 쉬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예은을 잘 아는 측근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수년간 이어진 활동으로 피로가 누적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며 “충분히 회복한 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외모 변화에 따른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는 “체중 감량으로 인한 모습일 뿐”이라며 “간헐적 단식과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해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