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중국 연구진이 돼지의 폐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장기 부족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젠싱 중국 광저우대 교수팀은 뇌사 상태의 남성에게 유전자 편집을 거친 돼지 폐를 이식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공개했다. 연구팀은 거부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 유전자를 변형한 돼지의 폐를 사용했으며, 이식된 장기는 일정 기간 정상적으로 기능을 유지했다.
돼지 신장·심장 이식 사례는 보고된 바 있으나, 구조가 복잡한 폐 이식이 성과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종이식 연구가 실제 임상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고 있다.
한국은 2003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을 출범해 700억 원 이상을 투입, 형질전환 돼지 개발에 성과를 내왔다. 그러나 뇌사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는 법적 제약으로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은 규제 완화와 대규모 지원으로 빠르게 임상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국내도 법률과 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이식은 어디까지나 실험적 시도라는 점에서, 임상에 적용되기까지는 여전히 추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생리대 모든 여성에 무상 제공‥'공공생리대 그냥드림' 시범사업
[뉴스21 통신 =추현욱] 정부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생리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성평등부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가칭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을 추진해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
[속보] 엔비디아 1.16%↑···반도체지수도 0.70%상승
[속보] 엔비디아 1.16%↑···반도체지수도 0.70%상승
오영탁 충북도의원, 단양군수 출마 선언
충청북도의회 오영탁 의원이 10일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오 의원은 이날 “단양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100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
익산시, 고령층 퇴원 후 돌봄 환경 조성
익산시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령 환자가 퇴원 후에도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8개 요양병원과 4개 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mid...
영산강청, 하수도 예산 6,333억원 확정... 기후위기 대응 총력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은 광주․전남․제주․경남(남해,하동) 지역의 하수도 서비스 보급 확대와 수질개선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하수도 분야에 국비 6,333억원*(263개 사업)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 1) 도시침수 등 안전사고 대응 사업 1,260억원 2) 하수도 확충 사업 5,046억원 3) 하수재이용사업 27억원 올해 하.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사회 공존을 위한 여행 안내서 발간
[뉴스21통신/김문기]=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변화하는 국내 탐방 수요에 맞춰, 자원보전과 지역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여행방식을 제안한 「지속가능한 여행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덕유산국립공원과 인근 지역사회(무주군‧거창군)를 바탕으로, 지역이 보유 풍부한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1000여 명 대상 맞춤형 영농 교육 실시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제 교육과 당면 영농 기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의 지역 특성과 영농 여건을 반영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