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 1998프랑스월드컵 국가대표 하석주 선수와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 선수와 함께 걷는 2025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포스터.충북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오는 9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수리공원 일원에서「2025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걷GO! 놀이로 옷 GO! 추억은 남기 GO!’라는 표어 아래 약 6km 구간을 2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1998프랑스월드컵 국가대표 하석주 선수와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 선수가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교감할 예정이다. 또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사전 접수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반환점인 그네 공원에서는‘추억의 민속놀이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잠시 쉬어가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딱지치기,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고무신 던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색다른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행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는 9월 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신청은 포스터에 게재된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단, 경품 이벤트 및 기념품 제공은 사전 접수자만 진행되며, 현장 참여자는 걷기 행사에는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지만, 경품 추첨과 기념품 제공에서는 제외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대표적인 친환경 힐링 코스인“삼한의 초록길”을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반환점에서 마련된 민속놀이 체험은 참가자들이 꼭 즐겨보셔야 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043-64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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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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