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 단양군청.충북 단양군이 국도 5호선 우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 장기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주처인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 조속한 공사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우덕지구 공사는 2021년 10월 착공됐으나, 신설도로와 기존 도로 간 최대 1.8m의 높이차와 8.6%의 급경사로 인한 대형차 사고 위험이 제기되면서 주민 반발 속에 멈춰 섰다.
이로 인해 주민과 시멘트사 대형 차량, 관광객 차량이 뒤엉키며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마다 400~500m 이상 정체가 빚어지는 등 극심한 불편이 이어져 왔다.
군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충주국토관리사무소와 성신양회, 운송사업자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열고 교차로 위치 변경, 표고 차 인하, 연결도로 연장 등 다양한 대안을 협의해왔다. 지난 11일에는 운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종 개선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감리단은 오는 9월 중순 공사를 재개하고, 추석 연휴 전까지는 임시로 4차선을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견해를 군에 전달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국도 5호선은 주민의 일상 통행은 물론 관광객 유입에도 직결되는 핵심 도로”라며 “추석 전에 임시 개통이 이뤄지고 연내에 공사가 마무리돼 군민 불편이 더 이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양 국도5호선 우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 계획 평면도.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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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지진과 붕괴, 화재를 동반한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남구는 16일 “재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
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