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강화…제2기 군정 모니터링단 워크숍 개최
  • 김길용 사회2부
  • 등록 2025-08-27 20:10:27

기사수정
  • 9개국 출신 단원들과 역량 강화·문화 교류…다국어 번역·기초질서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 이어가


[뉴스21통신 김길용] 영암군이 외국인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3일 군서면 구림한옥스테이 등에서 ‘제2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정 모니터링단은 2023년 처음 구성된 이후,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 불편 사항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2기 모니터링단은 9개국 출신 외국인주민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암군 홍보물 다국어 번역, 기초질서 캠페인, 외국인주민 대상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한국어 교육, 상담, 통·번역 지원, 문화체험 등 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주요 프로그램과 자원봉사단 시책을 적극 홍보하며, 영암군과 외국인주민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활동사항 공유를 비롯해 전통주 만들기 체험,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전시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이 점점 늘어나면서 모니터링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시총 800兆’ 세계 17위 삼성전자…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17위를 차지했다. 주가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면서 미국 빅테크 오라클 시총도 제쳤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대 주당 20만원까지 열어뒀다. 삼성전자 주가가 15만5000원 수준이 되면 시총 1000조원도 돌파하게 된다.4일 컴퍼니즈.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7. 상북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상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민)가 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 최종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비 부담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