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경남 통영시가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의 동행에 선을 그었다. 지난해 첫 수산 먹거리 축제 ‘어부장터’를 주관했던 (주)더본코리아를 올해 행사에서 사실상 배제하며, 주관사 자리를 (주)엘지헬로비전에 넘겼다.
통영시는 지난달 공개 입찰을 통해 엘지헬로비전을 ‘2025 통영어부장터축제’ 대행사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8억700만 원으로, 행사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현장 운영까지 모두 맡는다. 축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결정은 사실상 백종원 흔적 지우기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어부장터는 사흘간 30만 명을 모으며 흥행했지만, 준비 부족과 미숙한 현장 관리로 ‘역대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댓글 사과’로 버티던 백 대표는 뒤늦게 사과 영상을 게재했지만, 여론은 냉담했다.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구설이 이어지자 통영시의회 안팎에서도 “또 맡길 경우 흥행을 담보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여론도 문제였지만, 전문가가 보지 않아도 제안서 완성도가 경쟁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통영시는 당초 축제 예산을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증액(12억2200만 원)하며 더본코리아에 맡길 계획이었다. 그러나 부정적 여론과 의회 반발 속에 공개 입찰로 선회했고, 결국 더본코리아는 탈락했다.
갈등은 축제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통영시는 지난해 더본코리아와 체결한 외식산업 업무협약(외식산업개발원 설립, 수산식품 특화마을 조성 등 총 284억 원 규모)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더본코리아 측도 예전만큼 적극적이지 않다”며 “기본 구상은 유지하되 사업 파트너는 새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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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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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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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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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15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먼저,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의 목소리는 들립니까"를 통해 갈등 유발시설에 대하여 정읍시가 주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강조했다.김석환 의원은 "구조적 위험을 바로잡아 역주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