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뜻밖의 법적 논란에 휘말렸다.
충남경찰청은 28일, 더본코리아 법인과 관계자들을 농지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예산군에 위치한 백석공장에서 외국산 대두로 된장을 만들어 판매한 사실 등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다.
또한 공장 인근에 비닐하우스를 ‘농업용 온실’로 신고하고 실제로는 된장 원료를 쌓아둔 창고로 사용한 정황도 드러나 구설을 키웠다. 지난해 한 축제에서는 돼지고기를 부적절하게 운반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졌다.
더본코리아 측은 조사 이후 문제가 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했고, 백석공장 운영도 중단한 상태다. 일부 위생법 위반 의혹은 무혐의 처리됐지만,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백 대표의 브랜드 이미지는 타격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번 사건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더 큰 파장을 낳을지는 검찰 수사에 달려 있다.
한국공항공사, 국가관광전략회의 주요 과제 '지방공항 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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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대전 중구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 하였으며, 중구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2026년 중구 인구정.
AI 기저귀·돌보미 서비스로 스마트 육아 시대 열리다
센서가 달린 기저귀에 물을 붓자 5초도 되지 않아 휴대전화 앱을 통해 기저귀를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아기가 기저귀에 변을 보면 부모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AI는 기저귀 교체 패턴 등을 학습해 알림 주기를 조정해 주기도 한다.또한 AI 기술은 아이에게 꼭 맞는 돌보미를 찾아주기도 한다. 활동 중인 돌보미 600여 명의 전문성과...
중동 사태에 발목 잡힌 한국 전자 장비 수출기업
잘 포장한 제품 수백 상자가 차곡차곡 쌓여 있다. 지난달 말 이집트와 이스라엘로 출하될 예정이었지만 중동 사태가 터지면서 한국에 그대로 남았다.전체 매출의 약 30%가 중동에서 발생하는 이 음향기기 제조 기업은 창고에 묶인 물량이 열흘 만에 5억 원어치를 넘어섰다.물건값을 받는 것도 문제다. 중동에서 미국을 거쳐 거래 대금을 받는.
서울 학군지·재건축 단지 등록임대주택 집중
서울 상계동과 중계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는 이른바 서울 3대 학군지로 불리는 지역 특성상 아파트 유형 등록임대주택 5,117채가 몰려 있다. 학군지로 인기가 높은 데다 재건축 가능성이 있어 임대사업자 선호도가 높았다.마포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전체 3,700여 세대 중 10%가 넘는 세대가 임대주택으로, 단일 단지 ..
남경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홍익대 인사 조치 진행
유명 뮤지컬 배우 남경주(63)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그가 부교수로 재직 중인 홍익대학교가 인사 조치에 나섰다.홍익대학교는 12일 공연예술학부 부교수인 남경주에 대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홍익대 관계자는 "현재 인사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부교수로 수업...
한그루, 싱글맘으로 겪는 경제적 고충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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