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 단양군 옛 시가지 전경.[사진=단양군]충북 단양군은 신단양 이주 4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올누림센터 1층 전시관에서 ‘신단양 이주,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18일까지 이어지며, 오는 19일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과 함께 공설운동장에서 이동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단양의 수난사(水難史) ▲충주댐 건설 ▲옛 단양에서 신단양으로의 이주 ▲충주댐 수몰 지구 유적발굴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단양의 수난사’에서는 잦은 홍수 피해 속에서 이어져 온 단양군의 수난 역사를 조명한다. ‘충주댐 건설’ 코너에서는 1978년 착공해 1985년 완공된 국내 최대 다목적 댐의 건설 과정을 통해 당시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 옛 단양군 시가지 를 철거하는 모습. 특히 ‘옛 단양에서 신단양으로의 이주’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군청 이전 사례로 기록된 신단양 도시 건설 과정을 담았으며, ‘충주댐 수몰 지구 유적발굴’에서는 충주댐 건설 과정에서 조사된 수몰 지구의 귀중한 문화재 성과가 전시된다.
남한강 유역에서 발견된 금굴 유적, 수양개 유적, 일명사지 등은 구석기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이어진 선사 문화와 불교 신앙의 흔적을 보여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가치가 다시 조명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충주댐 건설이 가져온 지역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돌아보는 동시에, 옛 단양에서 신단양으로 이어진 군민들의 삶과 정착 이야기를 함께 기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군민과 공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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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지진과 붕괴, 화재를 동반한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남구는 16일 “재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
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