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 2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청풍교 ‘브리지가든’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시너지 효과 를 설명하고 있다.충북도와 제천시가 청풍명월길 조성과 연계한 청풍교 브리지가든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최승환 제천 부시장은 2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청풍호반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풍교 브리지가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리지가든은 청풍교 주변을 자연 친화적으로 꾸미는 정원형 공간으로, 산책로와 문화·휴식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청풍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조성 중인 청풍명월 길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두 관광 인프라가 결합해 제천이 중부내륙권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최승환 제천 부시장이 브리지 정원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최승환 제천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브리지 정원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청풍명월 길과 함께 지역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역시“충북도의 역점사업으로 도와 시가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제천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청풍교 브리지 정원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단계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 완공이 목표다.
한편,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이동옥 부지사의 내년 지방선거와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날 브리핑 자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지만, 이 부지사는 “오늘 브리핑 주제와는 맞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태도는 밝히지 않았다.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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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지진과 붕괴, 화재를 동반한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남구는 16일 “재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
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