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함께한
2025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Autumn Stilled’를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차은우의 담대한 시선으로 담았다. 화보 속 차은우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주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5 가을 컬렉션을 완벽 소화했다.
가을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말과 교감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간절기 시즌에 어울리는 울 바시티 재킷과 워싱 카고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프렌치 캐주얼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코듀로이 헌팅 재킷 스타일링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와 분위기 있는 눈빛이 더해져 독보적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 외에도 차은우는 가을 시즌과 어울리는 텍스처와 패턴, 그리고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분한 차콜 컬러의 카디건과 블랙 데님
팬츠를 착용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으며 하프 집업 니트와 퀼팅 안감으로 구성된 레더 재킷을 함께 연출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은우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5 가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는 2025 가을 컬렉션 화보 공개를 기념해 9월 4일부터 2주간 5%의 할인과
추가 최대 10% 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