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스터 [사진=충남도청]
충청남도가 영유아 가족 돌봄을 사회적 가치가 있는 노동으로 인정하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충남형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공백 증가와 함께 조부모, 이모·고모·삼촌 등 4촌 이내 친족에게 의존하는 돌봄 현실을 제도적으로 인정해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돌봄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24개월 이상 47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양육 공백 가구다. 부모 중 한 명과 아동이 도내에 거주해야 하며, 조부모 등 친족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경우 월 3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육아 조력자는 4시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활동 실적은 시군과 광역 모니터링단 점검을 통해 확인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매달 20일경 발표된다.
올해는 매달 1270여 가구를 지원하고 총 7억 6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정부 아이돌봄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일반 장애아동 가정까지 포함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조부모 등 친족의 돌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세대 간 유대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정책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가족돌봄 지원과 함께 보육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정원 충족률 30% 이하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해 폐원 시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폐원어린이집 지원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